'폼나게 먹자' 오세득, 아이유 감탄시킨 '팥장' 프렌치 요리 권수빈 기자 2018-09-14



▲ 팥장을 사용한 프렌치 요리가 공개된다.     © 사진=SBS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오세득 셰프가 팥장을 이용해 프렌치 요리를 만들어낸다.
 
14일 방송되는 SBS '폼나게 먹자'에서는 어쩌면 사라질 수도 있었던 귀한 식재료 팥장의 특별한 변신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두 번째 식재료인 팥장에 푹 빠졌다. 이들은 팥장을 폼나게 맛보기 위해 프렌치 셰프 오세득의 식당을 찾았다.
 
네 명의 MC와 특급 게스트 아이유가 공수해온 팥장을 받아든 오세득 셰프는 "팥장을 프렌치 레스토랑에 가져오신 거냐"라며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받자마자 식재료 테이스팅을 해 본 오세득 셰프는 처음 느껴본 맛에 더 큰 고민에 빠진 듯 했다. 특히 프렌치 요리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토속적이고 향토적인 장의 비주얼과 맛에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설상가상 MC들은 오세득 셰프에게 "팥장을 사용한 파스타를 만들어 달라"라며 돌발 메뉴를 주문했다. 오세득 셰프는 MC들 앞에서는 흔쾌히 응했지만 주방에 들어와서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세득 셰프는 베테랑답게 실력 발휘를 하면서 팥장을 상상도 할 수 없는 프렌치 요리로 재탄생시켰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우리나라 전통 식재료 팥장과 프렌치 요리의 환상 조화는 이날 방송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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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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