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1열' 8.15 특집, '눈길' vs '아이 캔 스피크' 명작 매치 김은지 기자 2018-08-10



▲ JTBC '방구석 1열' 변영주 감독, 김이나 작사가     © 사진=JTBC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방구석 1열'이 8.15 광복절을 맞아 아픈 역사를 마주한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의 띵작 매치 코너에서는 8.15 광복절 특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두 영화 '눈길'과 '아이 캔 스피크'가 소개된다이날 방송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인기 작사가 김이나와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함께 한다.
 
지난 2015 드라마로 먼저 선보여진 '눈길'은 일본군에게 끌려간 두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2017년 영화로 재탄생해 화제가 됐다'아이 캔 스피크'는 온 동네를 휘젓는 일명 '도깨비 할머니'의 비밀을 담은 작품으로 국민 배우 나문희의 열연이 돋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 가던 중 변영주 감독은 "우리나라 시민운동 중 가장 성공한 싸움이다자신들의 인권을 위해 싸우는 할머니들은 존경받아 마땅하다"며 "나라에서 존중해줘야 사람들도 존중하게 된다"고 소신 발언을 해 공감을 얻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이 엄청난 잘못을 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이나 작사가는 두 영화에 대해 "무거운 이야기지만 피하면 안 된다는 걸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MC 장성규는 "나문희 선생님께서 청룡영화제에서 2관왕 하셨을 때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향해 수상소감을 하는 장면이 정말 따뜻했다" 나문희의 수상소감을 공개해 영화에 감동을 더했다.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입력: 2018/08/10 [18:20]
최종편집: ⓒ No.1 문화신문 [뉴스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