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캐시카우'로 홀로서기 나서…'CJ 판' 흔드나 이영미 기자 2018-03-14



 
▲ (사진=SM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이영미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연예계 지형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오늘(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FNC애드컬쳐와 키이스트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여론 일각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몸집 키우기를 두고 갖가지 해석이 나오는 모양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이러한 행보는 일견 사실상 CJ가 점령하고 있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자구책을 마련하는 처사로 해석된다. 엠넷을 비롯한 방송 플랫폼 사업자들이 자체적인 아이돌 발굴에 나서면서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캐시카우'라고 할 수 있는 매니지먼트에 박차를 가한다는 점에서다.
 
SM엔터테인먼트가 SK텔레콤과, YG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와 음악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비친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할 계획도 밝혔다. 이를 통해 두 회사의 비즈니스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컬처=이영미 기자)
[뉴스컬처 360VR] [뉴스컬처 연예TV] [네이버 포스트]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입력: 2018/03/14 [15:21]
최종편집: ⓒ No.1 문화신문 [뉴스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