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아이러브유’ 5월 일본 공연…세븐-예성-신동-우현 등 출연 양승희 기자 2018-03-14


K-Musical 제작사 신스웨이브, 요코하마 및 오사카 관객에 소개
▲ 오는 5월 일본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과 ‘아이러브유’가 공연된다.(뉴스컬처)     © 사진=신스웨이브

K-Musical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가 오는 5월 일본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과 ‘아이러브유’를 선보인다.
 
14일 홍보사 쇼온컴퍼니에 따르면 ‘어쩌면 해피엔딩’은 5월 3~6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컨퍼런스센터 메인홀과 10~13일 오사카 모리노미야 피로티홀에서 공연되며, ‘아이러브유(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는 17~20일 오사카 같은 극장에서 이어진다.
 
지난해 초연과 동시에 한국 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어쩌면 해피엔딩’은 국내 뮤지컬 시상식에서 다수의 상을 휩쓸며 최고의 창작 뮤지컬로 인정받았다. 한국 초연 직후 일본에서도 공연된 작품은 ‘로봇의 사랑’이라는 시의성 담은 소재와 가슴을 울리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한산성’ ‘홍길동’ ‘스팸어랏’ 등에 출연하며 아이돌 가수를 넘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예성과 일본 초연 당시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세븐(SE7EN), 초신성 멤버 성제가 작년에 이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신인 같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김주연과 실력파 배우 김남호가 새롭게 합류한다. 초연 배우인 송상은과 라준도 이번 공연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한다.
 
1996년 미국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17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에서 5000여 회 공연해 온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는 오프브로드웨이 작품 중 두 번째로 롱런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인피니트 우현의 뮤지컬 데뷔작이자 초신성의 윤학과 지혁이 함께 참여하는 작품으로 일본 내에서 가장 활약하고 있는 한류스타가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기도 하다.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진아, 전예지가 참여해 코믹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스웨이브는 2014년부터 일본에 뮤지컬 ‘온에어-야간비행’ ‘런투유’ ‘카페인’ ‘인터뷰’ 등 한국 창작 뮤지컬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올해에는 두 작품에 이어 ‘알타보이즈’ ‘인터뷰’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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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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