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스모크’ 통해 韓 뮤지컬 첫 데뷔, 배우 김종구-임병근도 새로 합류 양승희 기자 2018-03-14


오는 20일 1차 티켓 오픈 앞두고 히든 캐스팅 공개
▲ 뮤지컬 ‘스모크(연출 추정화)’가 오는 20일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히든 캐스팅을 공개했다.(뉴스컬처)     © 사진=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뮤지컬 ‘스모크(연출 추정화)’가 오는 20일 1차 티켓 오픈과 함께 히든 캐스팅을 공개했다. 배우 황찬성, 김종구, 임병근의 이름이 올랐다.
 
14일 홍보사 로네뜨에 따르면 ‘스모크’는 지난해 초연 당시 객석 유료점유율 86%, 누적관객수 2만 7500명을 기록한 흥행 뮤지컬이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해(海)’ 역에는 박한근, 윤소호, 강은일과 함께 지난해 일본에서 뮤지컬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황찬성이 캐스팅됐다. 그는 이상의 시를 토대로 한 심오한 정신과 아름다운 세계를 표현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초(超)’ 역에는 기존에 캐스팅을 확정 지은 김재범, 김경수 외에도 뮤지컬 ‘팬레터’ ‘사의 찬미’ 등의 김종구, 뮤지컬 ‘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 ‘인터뷰’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임병근이 추가 합류해 끊임없는 감정의 파도에 괴로워하는 ‘초’의 캐릭터에 굵직한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스모크’는 추정화 작·연출과 허수현 작곡·음악감독이 함께 만든 창작 뮤지컬로 시인 이상의 ‘오감도’ 외에도 ‘건축무한육면각체’ ‘거울’ ‘가구의 추위’ ‘회한의 장’과 소설 ‘날개’ ‘종생기’ 수필 ‘권태’ 등 한국 현대문학사상 가장 개성 있는 발상과 표현을 선보인 이상의 대표작을 대사와 노래 가사에 담아냈다.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한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스모크’
극작/연출: 추정화
작곡: 허수현
공연기간: 2018년 4월 24일 ~ 7월 15일
공연장소: 대학로 DCF대명문화공장 2관
출연진: 김재범, 김경수, 김종구, 임병근, 윤소호, 박한근, 강은일, 황찬성, 김소향, 정연, 유주혜
관람료: 오감도석 6만원, 날개석 4만원
관람연령: 중학생 이상 관람가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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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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