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새로운 획 그은 ‘프랑켄슈타인’ 2년 만에 공백 깨고 6월 귀환 양승희 기자 2018-03-14


새로운 시즌의 티저 포스터 공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개막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이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오는 6월 돌아온다.(뉴스컬처)     © 사진=뉴컨텐츠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이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오는 6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14일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 측은 새로은 시즌의 티저 포스터를 귀환의 서막을 알렸다. ‘프랑켄슈타인’은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동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총 9개 부문을 휩쓸며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한 작품이다.
 
이어진 재연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98%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데 이어 폐막 주까지 누적 관객 24만 명을 동원했으며,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3주간 공연을 연장하는 등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연 당시 개막 10주 만에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 사상 단일 시즌, 최다 매출 기록을 세워 사상 초유의 흥행 대작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일본의 대형 제작사 토호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1000석 이상의 대극장 공연으로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일본 라이선스 진출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 1월 일본 현지 공연에서는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이례적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작가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하는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전개, 강렬한 선율의 음악이 ‘프랑켄슈타인’ 특유의 분위기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수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공연정보] 
공연명: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원작: 메리 셸리(Mary Shelley) 
극작/연출: 왕용범 
작곡/음악감독: 이성준 
공연기간: 2018년 6월 ~
공연장소: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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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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