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세비야 경기 후 무리뉴 "16강 탈락 처음도 아니고"…의연한 인터뷰 이영미 기자 2018-03-14



 
▲ (사진=맨유 홈페이지 화면 캡처)     © 이영미 기자
 
맨유가 세비야에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이 가운데 조세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 내용이 이슈몰이 중이다.
 
오늘(14일, 한국시각) 맨유 세비야 전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1대 2로 패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나는 이런 자리에 두 차례 있었다"면서 "맨유는 두 번이나 16강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이런 상황은 맨유에게 결코 새로운 게 아니다"라고도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선제골을 넣지 못한 게 패착"이라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득점 찬스를 놓치고 세비야에게 첫 골을 내주면서 선수들이 감정적으로 변했다"라며 "그 상태로 두 번째 골까지 허용하면서 승리가 물 건너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이날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후반 29분 교체선수 벤 예데르에게 골을 허용한 뒤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두번째 골까지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이후 후반 38분 맨유 루카쿠가 득점하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지만 결국 경기는 1대 2로 종료됐다. 세비야는 8강 진출의 성찬을, 맨유는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됀 모양새다.
 
(뉴스컬처=이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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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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